조용한 분위기 정동진 고양이 카페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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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조용한 분위기 정동진 고양이 카페 나의 하루

by 써너리 2020. 3. 10.

강릉 정동진 바닷가 근처에 있는 카페 나의 하루

 

정동진 카페 나의하루

 

평일 11:00 - 21:00

주말 11:00 - 22:00

평일 휴무 월요일


 

나의하루

 

정동진 나의 하루 카페에는

하루라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어요

정동진 기찻길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울 거예요.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지만

(정동진 나의하루 앞에 4대 정도?)

시끌벅적한 카페가 아닌

아담하고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예요

 

나의하루

 

나의하루

인테리어도 엔틱한 분위기이고요..

고양이 자리가 제일 넓어요 ^^

 티라미수 케이크 맛집이에요

티라미수 너무 맛있어요!

딸기라떼도 생딸기로 만들어 주셔서

딸기향도 좋고 씹히는 과즙도 좋고요.

아주 맛있어요.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살짝 나는

산미가 있는 원두를 사용하시는 듯해요.

고소한 맛 좋아하지만, 그래도 신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대로 먹을만하더라고요.

나의하루
나의하루

 

나의하루
나의하루

 

조용해서 한 달 새 두 번이나 방문했어요.

강릉 시내에서 정동진까지 30분 정도 걸리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 해서 

바람 쇨 겸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첫날은 두 팀 정도 있었고

둘 째날은 세 팀 있었어요.

 

 

나의하루

하루가 얌전히 앉아 쉬고 있어요

개냥이과는 아니고요

도도한 고양이입니다:)

나의하루

요즘 관광객 분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조금씩 난 모양이에요.

정동진 부챗길 들리시는 트래킹 하시는 분들도

들리시고 책 읽는 분들도 계시고

카페 내 신간 책들도 몇 권씩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책 읽기도 좋은 분위기 있고,

햇볕도 잘 들어 카페가 너무 좋아요!

하루도 일광욕하고 있고요 제일 넓은 테이블 차지했음.

정동진 카페 나의하루

 

정동진 카페 나의 하루 메뉴

나의하루
나의하루

조용하고 운치 있고 아담해서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예요

여행 와서 시끌벅적한 

사람 많은 곳보다

이런 조용한 카페에 가서

사색하고 싶을 때 좋은 정동진 나의하루 카페

잠깐 머물다 가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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