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카페]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강릉카페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에 다녀왔어요!

강문 바닷가 근처, 초당 순두부짬뽕 마을 근처에 있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입니다.

테라로사 라이브러리라고 도서관, 미술관 같은 갤러리 같았어요.

사진 찍을 곳도 많고요. 풍경도 예뻐서 날씨 좋은 날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이곳이 입구예요. 주차장은 조금 협소한 감이 있어요 ^^;

입구에 설치된 판넬.

오픈 시간은 am 9 ~ pm 9 까지예요.

그러나, 안에 2층의 경우 5시 마감이라 5시 이후엔 구경을 할 수 없어요 ㅜㅜ

지하도 있던데 아직 준비중이라 구경 못했어요 ^^;;

음료 메뉴는 8가지이고, 전 메뉴 6,000원이더라구요.

프리 오픈기간이라 저 가격인 것 같고, 정식 오픈하면 가격이 더 올라가나 봅니다.

음 비싼 감이....있죠..

++ 빵도 몇 가지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카페 라테와 아메리카노 어센틱 시즌8을 시켰는데

라테는 맛있었고, 음 아메리카노는 제 입맛엔 아니였습니다.....ㅜㅜ

여기가 1층, 주문하는 곳입니다.

주문하는 곳 바로 옆이고요.

1층에서 보는 바깥 풍경-> 밖으로 나가면 바로 여기예요

문을 열고 나오면 바깥 풍경은 이렇습니다!

저 곳은 녹색 체험도시, 경포 아쿠아리움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이 뿌연 것은 카메라 탓. ^^;;)

이 곳은 2층입니다.

PM 5시까지 운영하는 곳이니 그 전에 방문해야 올라 갈 수 있어요 ^^

구경할 것도 많고 사진 찍을 곳도 많으니 강릉에 놀러 오셨다가 한 번 쯤 들려보세요 ^^

순두부 소화 시킬 겸 걷기 좋은 동네에 있어요. 바로 옆에 허균 생가 있어요 ^^

강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